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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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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콤이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대신 플래시메모리를 장착한 ‘아이리버 H10 주니어’를 출시했다. 본체를 문질러 조작이 가능한 터치 스크롤과 26만 컬러 액정화면, WMA OGG 파일 재생, 사진ㆍ텍스트 파일 보기 등 기존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크기가 기존 제품의 절반 정도로 줄었다. 완전 충전시 최대 37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하며, 가격은 512MB가 24만9,000원, 1GB가 29만7,000원이다.

■KTF와 TJ미디어가 함께 노래방에서 직접 부른 노래를 휴대폰 벨소리로 만들어주는 ‘매직엔 질러ⓝ조이(Joy)’ 서비스를 내놓았다. KTF 매직엔(www.magicn.com) 사이트에서 이용권을 구입한 뒤 매직엔 인터넷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 인터넷으로 전송하면 이를 휴대폰으로 다시 다운로드 받아 벨소리로 이용할 수 있다. 노래방 이용권은 1일 500원, 7일 1,000원이며 벨소리 다운로드 이용료는 건당 400~500원이다.

■소니코리아가 1장 당 출력시간이 66초로 빨라진 염료 승화 방식의 포토 프린터 ‘DPP-FP50’을 출시했다. 메모리스틱ㆍCF카드ㆍSD카드 등 디지털카메라의 메모리카드를 프린터에 꽂거나 픽트브릿지(PictBridge) 기능을 이용해 카메라와 직접 연결하면 PC 없이도 사진 파일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이밖에 사진 화질을 향상시켜주는 포토퀄리티 프로세서, 물기나 지문에서 사진을 지켜주는 슈퍼 코팅2 기능을 내장했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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