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15일부터 피델리티자산운용의 해외 펀드 2종을 판매한다. ‘피델리티 차이나 포커스 펀드’는 중국 본토와 홍콩 등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피델리티 인디아 포커스 펀드’는 인도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에 투자한다. 지난해 8월 설정된 인디아 펀드는 지난 9일까지 49.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21일까지 업계 최초로 환율연계 파생결합증권을 판매한다. ‘원ㆍ달러 환율 넉아웃형’ 파생결합증권은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으로 원ㆍ달러 환율이 6% 범위 내에서 하락할 경우 최대 연 11.4%의 수익을 제공하며, 한번이라도 6%를 초과 하락하면 연 4%의 수익을 확정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17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2스타 배리어 6찬스 85 ELS’는 삼성전자와 S-Oil 주가가 6개월마다 처음보다 15% 초과 하락하지 않거나 한번이라도 15% 이상 오른 적이 있으면 연 10%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KOSPI200 배리어 6찬스 ELS’는 6개월마다 지수가 처음 이상이거나 한번이라도 6% 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8%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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