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15, 1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권오룡 행자부 차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경영수익사업 담당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경영행정혁신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자치경영평가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경영행정 공무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른 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자부관계자는 13일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시의 거주자 우선 주차제, 대전시의 둔산대공원 활용 방안 등 16개 시ㆍ도의 경영행정 과제가 발표될 예정” 이라며 “행사기간 중 울산 황우쌀, 예산 삽다리쨈 등 320여종의 지역특산품의 전시ㆍ판매 행사도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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