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했다. 장중 490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500선에 근접한 지수와 단기 급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모습이었다. 화인텍과 케이에스피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조선기자재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인터플렉스는 실적 회복 기대감에 급등했고 네오위즈는 유명 게임개발자가 참여한 새 게임의 판권계약 임박 소식에 8.86% 급등했다.
전산보안솔루션 관련주인 정소프트와 인젠은 인터넷뱅킹 해킹 방지 보안 소프트웨어 설치 의무화와 마이클 잭슨 자살 제목으로 유포중인 이메일 바이러스 소식 등으로 상한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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