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코리아오픈 탁구/ 오상은·김경아 남녀 정상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코리아오픈 탁구/ 오상은·김경아 남녀 정상에

입력
2005.06.12 00:00
0 0

한국 남자탁구의 '대들보' 오상은(KT&Gㆍ세계 15위)과 여자 에이스 김경아(대한항공ㆍ세계 10위)가 2005코리아오픈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세계선수권 단식 동메달리스트인 오상은은 12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팀 후배 임재현의 돌풍을 4-0(11-8 11-9 11-7 11-7)으로 잠재우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국 실업랭킹 1위인 오상은은 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없는 아테네올림픽금메달리스트 유승민(삼성생명ㆍ세계 7위)과의 4강 대결을 4-1로 승리, 국내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여자부에선 아테네올림픽 단식 동메달리스트 김경아가 8개월 만에 성사된 리쟈웨이(싱가포르ㆍ세계 8위)와의 리턴매치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4-3(11-9 10-12 7-11 10-12 11-6 11-2 12-10)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