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문근영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한 가운데 '문근영 매직아이'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 인터넷 사이트가 제작한 이 '문근영 매직아이'는 수백여개의 문근영 사진으로 구성돼 있는데, '평행법'과 '교차법' 등을 이용해 사진을 바라보면 하트(♡) 모양이 보인다.
평행법은 매직아이의 뒤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이다. 매직아이가 실제보다 멀리 떨어져 있다는 생각으로 바라보면 된다. 교차법은 매직아이 바로 앞에 초점이 맞춰지도록 사시로 보는 방법이다.
평행법을 이용하면 그림이 볼록 튀어나와 보이고 교차법을 이용하면 움푹 들어가 보인다. 이처럼 어떤 방법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문근영 매직아이'에 "사랑표가 보이네요. 가운데 하트가 둥둥 떠올라요", "쑥 들어간 하트네요" 등으로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루 3분 눈이 좋아지는 매직아이'라는 책에 따르면 매직아이 훈련은 노안과 난시 등에 효과가 있는데 오전에 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