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 미스서울 선발대회를 사상 처음으로 녹화 중계 방송한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예선을 통과한 22명의 후보들이 한복과 평상복, 드레스, 수영복 심사를 받으며 열띤 경쟁을 벌였고 캔 소방차 테이 박상민 등의 축하무대도 곁들여졌다. XTM은 200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대회도 방송할 예정이다.
이순신 파직을 권하는 윤두수불멸의 이순신 (KBS1 밤 9.30)
이순신은 권율 등과 본격적인 수륙 협공을 논의하기 시작한다. 윤두수는 이순신이 스스로 사직하는 것이 이순신이나 조정 모두에게 가장 이로운 방법이라며 스스로 사직을 하도록 명을 내리라 광해군에게 거듭 권고한다.
2차대전 중 일본의 원폭개발이제는 말할 수 있다 (MBC 밤 11.30)
'끝나지 않은 비밀 프로젝트, 일본의 원폭 개발' 편. 제 2차 세계 대전 중 일본이 추진한 원자 폭탄 개발 비밀 프로젝트의 내막을 추적한다. 현재 핵무장을 추진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야심도 파헤친다.
김응용 50년 야구 인생한수진의 선데이 클릭 (SBS 오전 7.50)
김응용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 사장이 출연해 한국 최고의 야구감독으로서 살아온 '50년 야구 인생'의 뒷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그는 감독 시절 늘 양복 안주머니에 사표를 넣고 다녔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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