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슈메이커 미국 육군참모총장이 주한미군 재배치 등을 점검하기 위해 8일 방한했다. 주한미군은 “한미동맹과 관련한 특별한 현안 때문에 방문한 것은 아니고 한국에 전개된 주한미군 부대의 활동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들른 것”이라고 밝혔다.
슈메이커 총장은 9일 윤광웅 국방부 장관을 예방하고 주한미군 재배치에 따른 서울 용산기지 이전 작업과 한미동맹 발전방안, 미 육군 개혁 및 부대구조 개편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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