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이 워킹의 창안자 칼 뮬러씨는 “올바른 걸음걸이는 흙이나 잔디처럼 부드러운 바닥에서 만들어진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마사이 워킹을 몸에 익히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바닥이나 매트 위에서 우선 연습할 것을 권한다.
실제 교육장에서의 연습도 매트 위에서 이루어진다. 자연 상태에서 걸어야만 보행시 무릎과 허리에 충격이나 하중이 감소된다는 것.
그는 또 바닥이 딱딱한 콘크리트나 포장 도로에서 주로 생활하고 걷는 도시인들을 위해 ‘마사이 워킹 슈즈’를 개발해 냈다. 신발의 바닥과 안창 사이에 8겹의 중창을 겹쳐 쌓아 마치 흙이나 매트리스 위를 걷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것이 키포인트. 신고서 걸을 때 뒤꿈치부터 발바닥 중간을 거쳐 발가락까지 힘의 이동이 부드럽게 이뤄지도록 완만한 곡면처리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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