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0여 개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참여해 설립한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Klabsㆍ케이랩스ㆍ이사장 유재홍)이 최근 조직 확대 개편을 마무리했다.
케이랩스는 1일자로 센터장에 한운영(韓雲英·46·사진)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실장을 선임하는 등 모두 8명의 인력을 새롭게 충원했다. 이에 따라 향후 케이랩스는 케이블폰, BcN등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가 추진하는 신규 사업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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