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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판·승·부

입력
2005.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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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디펜딩 챔피언의 저력을 보여주며 승부를 최종전으로 돌렸다.

디트로이트는 5일(한국시각) 홈구장인 오번힐스 팰리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결승 6차전에서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리처드 해밀턴(24점)-테이션 프린스(16점) 콤비의 맹활약에 힘입어 드웨인 웨이드가 부상으로 빠진 마이애미 히트를 91-66으로 눌렀다. 25점 차이는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점수차고 66점은 마이애미가 프랜차이즈 역사상 플레이오프에서 거둔 최소 점수이다.

이로써 3승3패로 균형을 이룬 디트로이트는 7일 마이애미의 홈으로 자리를 옮겨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위한 최종 승부를 펼치게 됐다. 이 경기 승자는 서부지역 최강자인 샌안토니오와 9일부터 NBA ‘왕중왕’을 가질 챔피언 결정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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