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대홍기획은 3일 광고주에 대한 매체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매체환경 변화를 반영한 통합매체분석시스템 디맵스(D’MAPSㆍ Daehong Media Analysis & Planning System)를 개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웹기반으로 개발된 디맵스는 국내 매체분석 시스템 중 가장 많은 45개 타깃(광고대상)을 가지고 있다. 디맵스는 광고주가 광고타깃과 예산을 정하면 신문과 TV, 라디오, 잡지뿐 아니라 케이블TV와 인터넷 매체까지 포함해 광고량과 집행효과, 열독률(혹은 시청률) 등을 분석해 준다.
신문의 경우 45개 타깃 각각에 대한 신문사별 열독률 외에 광고 사이즈 및 색도 등에 따른 광고효과 등이, TV는 광고 시청률(최대 6개월)이 분석돼 제공된다.
김동국 기자 dkkim@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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