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윤광웅 국방장관은4일도널드럼즈펠드미국국방장관과회담을갖고한반도 우발상황 대비태세방안(작전계획5029-05)을 논의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작계5029 추진을 두고 한미간에시각차가 있었던 만큼 그 동안 이를추진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던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협의”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한반도 우발상황 대비태세를 마련하려는 논의는 작계5029-05를 재추진하는 차원은아니다”며“한반도에서 발생할수 있는 다양한 우발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차원에서 양국이 가진 시각차를 좁히는게목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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