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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6월 5일] '할리우드 느낌'의 이탈리안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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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영화 6월 5일] '할리우드 느낌'의 이탈리안 코미디

입력
2005.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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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세바스티안 영화제 신인 감독상 수상 경력이 있는 감독 겸 배우 지울리오 바스의 코미디 영화. 이탈리아 스타일에 미국식 코미디 요소를 더했다.

원제 ‘Gli Occhi dell'amore’는 ‘사랑의 눈’이라는 뜻이다. 때로는 충동적이고, 또 지나치게 낭만적이긴 하지만 착하고 정직한 여자인 미키는 빚쟁이들에게 시달리고 있는 동생 미네를 돕기로 결심한다.

미키는 엘레나라는 아름다운 여자와 계약을 맺는다. 사업가인 남편 아서와 이혼을 하고 싶어 하는 엘레나는 이혼 사유를 만들기 위해 남편을 유혹할 여자를 보내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원제 ‘Gli Occhi dell'amore’ (2001), 15세

알래스카 백야의 살인사건인썸니아 (OCN 밤 10.00)

밤이 없이 낮만 계속되는 백야에 접어든 알래스카의 외딴 마을 쓰레기 하치장에서 벌거벗은 17세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다.

용의자는 물론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이 살인사건에 LA경찰국 소속 베테랑 형사 도머가 투입된다. 주연 알 파치노, 로빈 윌리암스 감독 크리스토퍼 놀런. 원제 ‘INSOMNIA’ (2002), 15세

납치된 딸이 살아있다면…네임리스 (SBS 밤 1.25)

클라우디아의 딸은 5년 전에 납치되어 잔인하게 살해되었다. 최소한 그녀는 지금까지 그렇게 믿어 왔다. 그러나 클라우디아는 어느 날 그녀는 딸이 살아있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감독 요매 발라게로, 주연 엠마 빌라라사우. 원제 ‘Los Sin Nombre’(1999),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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