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이 주최한 ‘제5회 청강 전국 코스튬플레이 페스티벌’ 대상에 인천생활과학고 팀의 ‘오페라의 유령’이 차지했다. 예선을 거쳐 지난 달 28일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야외무대에서 열린 본선에는 모두 38개 팀이 참가했다.
인천생활과학고팀은 뛰어난 연기력과 연출력, 화려한 의상 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개인상은 ‘패왕별희’를 연기한 김혜란(24ㆍ회사원)씨와 ‘마리 앙트와네트’의 이창훈(30ㆍ회사원)씨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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