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디지털콘텐츠 출판매체복제 운송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다.
외국계 증권사가 줄기세포 관련주로 지목한 삼천당제약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바이오주가 강세를 연출했다. 안국약품 신일제약 서울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제약주가 급등했고, 마크로젠과 산성피앤씨 등 줄기세포 관련주도 9~10% 올랐다. 반면 최근 급등했던 YBM서울과 에스엠 등 음원관련주는 급락했다. 코스닥 새내기주인 디보스는 닷새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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