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서울여성은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인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서울 우먼 비즈 페어 2005’ 박람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여성의 창업과 기업활동 활성화에 목적을 둔 일종의 기업박람회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이 운영하는 기업의 제품을 한 곳에 모은 ‘여성기업관’과 여성 사회교육기관의 교육과정을 보여주면서 수료생들이 생산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여성사회교육기관 전시관’이 운영된다. 또 여성 창업 및 취업 상담 프로그램과 함께 여성들의 생활습관별 질병을 점검할 수 있는 건강관리홍보관도 마련된다. 문의 서울여성 경영기획부 (02)810-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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