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미스 서울 선발대회가 31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려 영예의 진에 김주희(23ㆍ연세대 영문학과 졸ㆍ왼쪽 세번째)씨가 뽑혔다. 선에는 오은영(19ㆍ이화여대 디자인학과 2년 휴학ㆍ왼쪽 두번째) 김은지(20ㆍ숙명여대 무용학과 3년ㆍ왼쪽 네번째)씨가, 미에는 송일영(22ㆍ동덕여대 모델학과 4년 휴학ㆍ맨 왼쪽) 김정현(19ㆍ캐나다 토론토대 심리학과 1년ㆍ오른쪽 두번째) 강예솔(19ㆍ중앙대 연극학과 2년ㆍ맨 오른쪽)씨가 각각 선발됐다. 이들은 7월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200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서울 대표로 출전한다.
/고영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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