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재산을 상속할 예정인 모델겸 배우 파리스 힐튼이 약혼을 했다.
31일 헐리우드 닷컴 보도에 따르면 파리스 힐튼은 그리스 선박업자이자 8개월된 남자친구인 파리스 라티스와 약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27살의 라티스는 그녀가 신작 '하우스 오브 왁스'홍보차 3주간의 유럽투어를 다녀온 직후인 5월 25일 프로포즈했다.
그후, 그들은 헐리우드 자택에서 75명의 친구들을 초대하여 5월 29일 바베큐 파티겸 약혼식을 치뤘다.
그녀의 대변인 롭 셔터는 "그들은 행복하고 흥분된 상태였다"고 했다.
그녀는 최근 애인에 대해서 "나는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을 찾게되서 너무 기쁘고 사랑스럽다. 우리는 서로 존중하며 내 인생의 나머지 부분들을 그와 함께 보내게 되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둘다 거액의 상속자이며 이름이 같다는 공통점이 있어 더 화제다.
배우 파리스 힐튼은 힐튼가의 상속자로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도 개봉한 공포영화 '하우스오브 왁스'의 여주인공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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