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은 최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종합자산관리 협약을 맺고 프로야구 선수들을 위한 공동펀드를 조성하는 등 프로야구 선수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선수협회 나진균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선수생명이 짧아 미래가 불안정했던 프로야구 선수들이 은퇴 후 인생설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유소년 야구발전기금과 야구발전 인프라 확충을 위한 기금 마련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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