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도립공원 입장료와 주차료가 다음달 1일부터 50% 인상된다.
구미시는 지난달 경북도립공원관리조례에 따라 현행 성인 400원이던 입장료를 600원으로, 단체는 300원에서 500원, 청소년 및 어린이는 150원에서 200원으로 각각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주차료도 현행 1,000원에서 1,500원으로 50% 올리기로했다. 1970년 전국 최초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금오산도립공원은 매년 200만명의 탐방객이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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