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록스타 로드 스튜어트(왼쪽)가 예순의 나이에 또 아이를 낳는다고 영국 데일리 미러지가 2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스튜어트와 약혼한 27세 연하의 속옷 모델 페니 랭커스터(오른쪽)가 지난 3월 임신했다. 2번 결혼했던 스튜어트는 전 부인들과 사이에 41세의 맏딸 사라 튜브론을 시작으로 이미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스튜어트는 2번째 부인 레이첼 헌터와 1999년 이혼하면서 다시는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지난 3월 랭커스터에게 파리 여행 중 청혼한 데 이어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내년 봄쯤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런던 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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