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활동을 위해 모인 음악가 단체 아음학회(회장 윤영숙 사진ㆍ숙명여대 교수)가 첫 번째 작곡발표회를 2일 오후 7시 30분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연다.
숙명여대 출신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출발하는 이 단체는 모든 음악가에게 문호를 개방, 다른 예술장르나 국내외 다양한 단체와도 교류함으로써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음악활동을 할 계획이다. 2일 공연은 오흥주 구두회 권상희 정연옥 최정원 손인섭 윤영숙 등 7인의 가곡과 실내악, 독주곡 등을 발표한다. (02)710-9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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