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의 그랑카페는 야외 개장을 시작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시원한 생맥주가 준비됐다. 호텔 요리사가 즉석에서 몽골리안 바비큐, 비프 앤 치즈 또띠야, 치킨 티카 등을 요리해 안주 등으로 내놓는다. 생맥주 한잔에 3,000원, 안주 1만2,000원~2만1,000원. (02)559-7614
▲ 서울프라자호텔이 운영하는 서울역사 4층의 캐주얼 중식당 티원은 6월 1일부터 4달간 중식 냉면 세트를 판매한다. 시원하면서도 진한 쇠고기 육수의 중식 냉면은 고소한 땅콩 버터와 겨자가 어우러진 독특한 소스가 더해져 여름철의 감칠맛 나는 별미다. 유산슬, 새우칠리, 송이안심볶음, 리치가 곁들여져 3만원. (02)392-0985
▲ 그랜드힐튼 호텔 뷔페 레스토랑과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 축제가 열린다. 세계 각국의 바비큐 요리와 생맥주가 무제한 제공되며 칠레산 와인도 한 잔씩 곁들일 수 있다. 폭포수의 물줄기 아래 5인조 재즈 밴드가 선사하는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이 분위기를 돋운다. 5만2,000원 (02)2287-8271,2
▲ 롯데호텔 서울 1층의 와인 레스토랑 바인은 28, 29일, 6월 4, 5일에 주말 런치 세트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6만원 상당의 천재 다니엘 리 공연(호암 아트홀, 6월 5일 저녁 7시 또는 6월 6일 저녁 5시) 티켓을 선물한다. (02)317-7151
▲ 서울 신라 중식당 팔선은 6월 3일에서 9일까지 세계 최고급 호텔인 홍콩 샹그릴라 호텔의 중식당 ‘하궁(夏宮)’의 조리장 이강(Lee Keung)을 초청해 광둥 요리 프로모션을 펼친다. 홍소관연제비집, 특제 소스 성게알 상어지느러미찜, 고법 다금바리찜 등이 준비된다. 점심은 9만원에서 10만원, 저녁은 15만원에서 16만원까지의 코스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02)2230-3366
▲ 밀레니엄 서울 힐튼은 6월 9일 오후 6시 30분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와인 & 치즈 클럽 행사를 개최한다. 1992년 1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이번이 57번째다. 이번에 소개되는 와인은 칠레의 ‘카르멘’으로 카르멘 샤르도네, 카르멘 로제, 카르멘 쉬라즈, 카르멘 리저브 피노르와 등 8종류이다. 참가비 3만8,000원. (02)317-3200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라스는 6월 7일까지 중동 음식 축제를 연다. 두바이에서 초청한 주방장이 고수와 마늘로 향을 낸 슈림프 무타파, 토마토와 가지를 신선한 올리브 오일로 맛을 낸 무사카 바탄얀 등 독특하고 이국적인 중동 음식을 선보인다. 점심 뷔페 4만원, 저녁 뷔페 4만3,000원 (02)799-8166
▲ 태국 정통 레스토랑인 ‘타이 오키드’ 롯데 본점이 24일 롯데백화점 본점 12층에 문을 열었다. 한때 아시아 최고의 빌딩으로 불리웠던 방콕의 베이욕호텔 출신 주방장 5명이 요리를 직접 전담하고 있다. 주방에서 단 한 명의 한국인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태국 정통 요리를 내놓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 3대 수프의 하나인 ？c양꿍, 새우볶음 쌀국수인 팥따이꿍, 양념닭고기와 샐러드를 버무린 쏨땀가이양 등 100여 가지의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다. (02)772-9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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