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서비스(대표 박균철ㆍwww.ekois.co.kr)는 최근 신뢰도 높은 114브랜드로 텔레매틱스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114GPS의 대표 제품인 KC-2000은 70년 전통을 이어 온 114안내의 친절과 정직으로 안전운행 및 과속카메라, 제한속도, 사고 위험구간 등의 안전운행정보를 알려주는 기기.
이 상품은 일반 차량용 GPS단말기의 기본 기능에 컬러멘트(사투리, 소녀, 영어 버전 등) 다운로드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 취향에 따라 음성멘트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 차량배터리 자가진단 기능, 졸음예방 시스템, 전자나침반 등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부가 기능도 추가했다.
114안내를 제공하는 한국인포서비스의 명성에 걸맞게 전국 주요관공서 및 위치정보를 추가한 국내 최대 26만2,000개 지점의 위치 데이터를 탑재했으며, 변경된 안전운행정보는 인터넷으로 즉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국인포서비스는 114GPS 외에도 114NAVI 브랜드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네비게이션의 목적지 검색기능에 대한 복잡함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상호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탑재, 숫자로 된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손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는 네비게이션 제품이다. 또 PMP 및 DMB 등의 멀티미디어 방송기기와 통합된 컨버젼스 네비게이션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KC-2000은 골드 및 블루계열의 2가지 색상이 있으며, KT전화요금 고지서로 10개월에 걸쳐 분할 결제도 가능하다. 가격 17만5,000원. 157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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