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바람이 유기농 채소나 과일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등 가정의 식탁이 바뀌고 있다. 그러나 유기농 채소, 과일도 유해 미생물로부터는 자유롭지 못하다. 또 단체 급식소의 경우 유기농 식품을 사용하기 어려워 잔류 농약이나 각종 세균에 노출되기 쉽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식중독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벡스 인터코퍼레이션㈜(대표 김명원ㆍwww.bexinter.com)이 개발한 ‘GC-100X’는 세척과 동시에 잔류 농약과 살모넬라, O-157대자균,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균, 그리고 각종 유해 미생물까지 한꺼번에 없앨 수 있는 신개념의 식품 전용 살균세척제다.
원료의 99.7%가 물이어서 기존 화학세제처럼 오염원을 배출하지 않으면서도 세척력이 뛰어나고, 인체에 해롭지도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시험 인증기관인 현대백화점 품질연구소를 통해 식중독균, 유해 미생물 제거 효과가 입증됐고, 미 FDA 시험 인증기관인 Shuster Laboratories, 일본 식품분석센터,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등을 통해 살균력과 인체 무해성을 인정 받았다. 또 서울대 수의과학대 연구진들이 GC-100X의 시험 결과를 2003년 9월 미국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Food Protect’의 저널(Journal of Food Protection Vol.99)에 발표하기도 했다.
GC-100X의 세척, 살균 원리는 다량의 마이너스 전자가 대상물의 표면으로 침투하여 세균이나 오염물을 감싸 대상물에서 쉽게 떼어낼 수 있게 한 것. 또 마이너스 전자가 세균 표면에 부착됨과 동시에 전기적인 힘에 의해 세균의 세포막을 분해하고 세균 내부의 핵까지 파괴시켜 완벽한 살균 효과를 낸다. (02)571-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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