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강보합으로 마감하며 엿새째 오름세를 유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사흘째 동반 매수에 나섰으며, 거래대금이 이틀 연속 거래소시장보다 많았다. NHN과 KTH 네오위즈 엠파스 등이 2~5% 오르는 등 인터넷주가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였다. 반면 다음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음원관련주도 강세여서, YBM서울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태웅과 화인텍 케이에스피 현진소재 등 조선기자재 관련주도 실적호전 기대감으로 동반강세를 보였다. 또 지능형로봇산업 발전전략워크숍을 앞두고 관련주인 다스텍과 퍼스텍, 에이디칩스 등이 두루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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