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자사의 새 아파트 브랜드인 ‘제일 풍경채’(로고)를 25일 공개했다. 제일건설은 브랜드 홍보를 위해 KBS2 TV 드라마 ‘해신’의 주인공인 최수종씨와 전속모델 계약도 맺었다. ‘제일 풍경채’ 브랜드는 6월 분양 예정인 울산 구영지구 단지부터 적용된다.
■함텍아시아㈜는 이전의 전주보다 부피와 중량이 25% 적은 ‘슬림 전주’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슬림 전주는 기존 전주보다 원가가 6.6% 저렴할 뿐만 아니라 태풍에도 부러질 확률이 적어 경제적이라고 함텍아시아측은 설명했다.
■대한주택공사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25일 경기 안산시 고잔동 고향마을에서 사할린 동포 입주 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고향마을은 주공이 영구 귀국한 사할린 동포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모두 489호를 건립, 2000년 2월 최초 입주를 시작해 현재 849명의 사할린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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