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이름)의 날’ 조례 제정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일본 시마네(島根)현이 독도문제에 대한 한일 양국 정부의 주장을 비교ㆍ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독도문제연구회’의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讀賣)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시마네현은 이런 계획을 23일 외무성에 전달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시마네현 의회는 지난 3월 다케시마의 날(2월 22일)을 조례로 만들어 한일간의 외교 갈등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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