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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겸손한 장금이'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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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겸손한 장금이'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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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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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폭발적인 인기 속에 종영한 드라마 ‘대장금’의 한류스타 이영애(34)가 현지를 방문해 겸손한 태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홍콩 언론은 22일 이영애는 최근 홍콩을 방문한 일부 대장금 출연 연예인들과는 달리 초호화판 호텔방을 요구하지도 않고 돈도 사양하는 예의바른 스타라고 밝혔다.

이영애가 묵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호텔측은 국가 원수들이 묵는 프레지던츠 스위트룸을 제공할 뜻을 밝혔으나 이영애는 정중하게 사양했다고 전했다.

보안요원 55명의 경호를 받으며 20일 오후 6시 30분께 홍콩 첵랍콕국제공항에 도착한 이영애는 학생과 주부 등 200여 팬의 환영을 받으며 3박4일 간의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이영애는 공항청사 도착장에서 환호성을 지르며 환영하는 홍콩 팬들에게 공손하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하는 등 예의를 잃지 않았으며 피곤한 기색을 감춘 채 시종 반가운 미소를 지었다.

이영애는 21일 낮 12시 40분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홍콩과 중국, 일본 취재진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대장금이 홍콩에서 이렇게 인기가 높을 줄 몰랐다”고 말했다.

홍콩의 명보(明報)는 기자회견 당시 이영애의 일거수 일투족에 우아함이 넘쳤으며 연거푸 차를 마시는 모습에 고귀함이 가득 차 왕비와 같은 매력이 풍겼다고 평가했다.

홍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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