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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5월 24일] 명진에 대한 사랑 고백한 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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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5월 24일] 명진에 대한 사랑 고백한 금영

입력
2005.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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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은 한양을 떠나기 전 금영과 다시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연화는 금영에게 친구의 정혼자를 어떻게 가로챌 수 있냐며 화를 낸다. 금영은 명진을 이미 오래 전부터 좋아했다고 털어놓는다.

"아이를 낳고 싶어요"영상기록 병원24시 (KBS1 밤 11.30)

스물 일곱 청년 경현희씨는 폐동맥 고혈압을 앓고 있다. 숨이 끊어질 듯 기침을 계속하는 그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건강을 되찾아 아이를 낳고 싶다는 그의 폐 이식 수술과정을 지켜본다.

괴짜 무용수의 몸짓 이야기문화 문화인 (EBS 밤 10.50)

무용계의 괴짜로 불리는 정영두씨가 ‘2005 모다페’에서 ‘변주’라는 작품을 선보인다. 오직 무대만이 자신을 평가한다는 그는 연극에서 무용으로 외출을 시도했었고, 이제는 무용을 안고 연극으로 돌아가려 한다.

방육성 덕에 목숨 건진 준희패션70s (SBS 밤 9.55)

장봉실패션쇼단 짐 속에서 자던 준희는 질식해서 의식을 잃는다. 방육성은 인공호흡으로 준희의 숨통을 트인다. 딸은 찾던 영수는 죽음을 맞게 되며 봉실은 한달 치 숙식비를 지불하고 준희를 여관에 맡긴 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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