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아톤’과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제41회 백상예술대상 최고상인 대상을 차지했다.
20일 열린 시상식에서 영화 ‘말아톤’은 영화부문 대상과 함께 최우수 남자연기상(조승우) 시나리오상(정윤철)을 받았다.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도 TV부문 대상과 최우수 여자연기상(김정은), 극본상(김은숙ㆍ강은정) 등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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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여자연기상=김혜수(얼굴없는 미녀) ▦작품상=그때 그 사람들 ▦감독상=박흥식(인어공주)
▦신인감독상=김수현(귀여워) ▦신인연기상=수애(가족) 윤계상(발레교습소)
▦인기상=김래원 강동원 이동건 ▦최우수남자연기상=소지섭(미안하다, 사랑한다)
▦작품상=지금도 마로니에는(EBSㆍ교양), 안녕, 프란체스카(MBCㆍ예능), 미안하다, 사랑한다(KBSㆍ드라마)
▦연출상=이성주(KBSㆍ불멸의 이순신) ▦신인연출상=김진만(MBCㆍ아일랜드)
▦신인연기상=에릭(MBCㆍ신입사원), 이다해(MBCㆍ왕꽃선녀님)
▦TV예능상=컬투(SBSㆍ웃음을 찾는 사람들), 박희진(MBCㆍ안녕, 프란체스카)
▦인기상=조인성 에릭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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