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유엔이 공동주최하는 ‘제6차 정부혁신 세계포럼’이 24~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참여와 투명을 지향하는 국정관리’를 주제로 각국 정부의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이번 포럼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41개 유엔 회원국 대표가 참가한다.
이 같은 참가국수는 전체 유엔 회원국(191개국)의 3분의2가 넘는 것으로 국내 유치 국제회의로는 사상 최대이다. 포럼에 참가하는 국가정상급 인사로는 룰라 다실바 브라질 대통령,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 알리 라흐모노프 타지키스탄 대통령 등이 있고 전체 참여 등록인원은 1,755명에 달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