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가 새 대학이미지(UIㆍ사진)을 선보였다. 성대는 19일 “은행잎 안의 4개의 빛은 교시인 인의예지(仁義禮智)의 현대적 계승을, 가운데 ‘S’는 학교의 영문 이니셜이자 우주 자연의 궁극적 생성원리인 태극을 상징한다”고 밝혔다.
서정돈 총장은 “새 UI는 유구한 역사와 미래를 연결하는 정신을 담고 있으며 2010년 세계 100대 사학 진입이라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선포식은 20일 오후 8시 명륜동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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