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총무 백도웅 목사)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위원장 강영섭)은23일부터 25일까 금강산에서 6^15 공동선언 이행과평화통일을 위한 남북교회 공동기도회를 갖는다.
백도웅 KNCC 총무는 17일기자간담회를 갖고“이번 금강산 기도회는 지난해 10월 이후 북측과협의해온것으로수일전 세부일정에 합의했다”면서“남북개신교가 교회지도자들과 신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3국이아닌 한반도에서 함께 갖는 최초의 공동예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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