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달 5일 산불 피해를 입은 양양 낙산사 복구에 88억8,497만원을 지원하고, 사찰 주변에 안전선과 방화선확보등 전통사찰 화재 예방대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정부는 17일국무회의를 열고문화관광부 환경부 문화재청 소방방재청 산림청 등이 합동으로 마련한 ‘낙산사 화재피해 복구및 전통사찰화방 예방대책’을 심의의결했다. 낙산사화재로 소실된 보물479호 동종과 종각은1억3,000만원을투입해 6개월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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