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뮤지컬을 안방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 ‘캬바레’, ‘시카고’, ‘오페라의 유령’의 브로드웨이 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조승우는 ‘지킬 앤 하이드’의 삽입곡 ‘디스 이스 더 모멘트’를 들려준다.
수채화 속 서울로 산책을…책, 내게로 오다 (EBS 밤 10.50)
서울 16곳 구석 구석을 찾아 다니며 98점의 수채화로 그려낸 ‘서울의 영감 풍경의 매혹’을 통해 삶이 담긴 거리와 공간으로의 산책을 떠난다. 서울이 살고 싶은 도시로서의 요소를 갖추고 있는지도 살펴본다.
국민 내쫓는 주택기금 아파트추적 60분 (KBS2 밤 11.05)
국민 주택 기금으로 지어진 전국 500여 아파트 단지의 12만 가구가 살던 집에서 쫓겨나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 사업자가 부도를 내 단지가 통째로 경매에 넘어갔기 때문이다. 뒷짐만 지고 있는 행정 당국을 고발한다.
태인의 사랑은 깊어가고건빵 선생과 별사탕 (SBS 밤 9.55)
태인은 보리의 집 대문을 장미로 꾸민다. 현우는 학교를 그만두고 보리와 함께 멀리 떠나고 싶다고 태인에게 말한다. 충격에 빠진 태인은 은성에게 달려가 나보리 선생을 절대로 내보내지 말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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