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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5월 17일] 시력 잃은 탤런트 홍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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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선택 5월 17일] 시력 잃은 탤런트 홍성민

입력
2005.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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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연기 인생을 살아온 중견탤런트 홍성민씨는 당뇨로 인한 합병증, 망막증으로 시력을 잃고, 지금은 눈이 안 보이는 상태다. 그런 그가 40년을 몸담아온 직장인 방송국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신혼여행서 돌아온 시완·성란굳세어라 금순아 (MBC 오후 8.20)

정심은 한달 가까이 자신을 속인 노 소장에게 계속 냉랭하게 대한다. 신혼여행을 마친 시완과 성란이 행복한 표정으로 집으로 들어선다. 식사를 마치고 성란은 정심과 노소장에게 자신이 생활비를 책임지겠다고 제안한다.

진짜 혼혈인을 찾아라진실게임 (SBS 오후 8.55)

도저히 한국인이라고 믿을 수 없는 이국적 외모를 지닌 9명의 일반인이 출현한다. 그러나 이중 진짜 혼혈인은 단 한 명, 나머지는 모두 순수 혈통의 한국인이다.

수한·미나 오해풀고 화해불량주부 (SBS 밤 9.55)

마지막 회. 수한과 미나는 본환이 마비 증세로 쓰러진 아내를 극진히 돌보는 모습을 보고 극적으로 화해한다. 병우는 수한을 만나서 아내 유진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고 선우는 수한과 오해를 풀고 외국으로 떠난다.

오른쪽 뺨 자라지 않는 영미씨영상기록 병원24시 (KBS1 밤 11.30)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오른쪽 얼굴 근육의 성장이 멈춰버린 영미(21)씨. 반안면위축증을 앓고 있는 그녀의 왼쪽 뺨은 통통한 반면 오른쪽 뺨은 뼈 위에 얇은 피부만이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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