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인터넷 팬클럽인 ‘박사모’는 14, 15일 충주에서 워크숍을 열어 “박 대표의 2007년 대선 승리를 위해 당 개혁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연말까지 회원을 10만 명까지 늘리고, 이 중 최소 절반이 한나라당 책임당원에 가입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박사모는 또 대변인실과 감사단, 법무단, 재정국 등 10개 산하 위원회를 구성하고, 정치 현안에 대해 이전보다 부드러운 목소리를 낼 것 등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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