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는 16일부터 11월까지 강서 습지생태공원과 고덕 수변생태공원에서 생태관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서 습지생태공원은 매달 넷째주 토요일 습지에서 자라는 꽃과 나무, 풀 등을 살펴보는 ‘습지식물 관찰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또 ‘유아 생태학교’(매주 수요일), ‘방과 후 생태교실’(매주 목요일), 공원 주변과 개화산을 탐방하며 자연을 관찰하는 ‘학교길 따라 한강까지 생태탐방’(매주 금요일) 등 기존 프로그램도 새롭게 개편한다. 문의 (02)3780-0621~3.
고덕 수변공원은 ‘동·식물 사진 촬영’(매주 월~금, 일요일), 식물의 이름표를 만들어 달아주는 ‘생태공원 관리 참여’(매주 일요일), ‘자연생태 관찰’(매주 토, 일요일) 등의 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한다. 홈페이지 hangang.seou
l.go.kr, 문의 (02)426-0755
이왕구기자 fab4@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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