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신호(16일자)에서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100개 고등학교를 선정, 발표했다.
뉴스위크는 국제학위인증프로그램(IB)과 학점선취과정(AP)을 학교 판단 기준으로 정해 지난해 전교생이 치른 IB·AP 시험 빈도수를 졸업반 학생 수로 나눈 비율을 선정기준으로 사용했다. 이에 따라 앨라배마주 아이언데일의 ‘제퍼슨 카운티’ 학교가 IB·AP 비율에서 10.755를 얻은 가장 우수한 고교로 꼽혔다. 다음으로 미시건주 블룸필드힐즈의 ‘인터내셔널 아카데미’(8.422),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스탠튼대 부속고’(7.285), 플로리다주 게인스빌의 ‘이스트사이드 학교’(6.682),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H-B 우들론 학교’(5.747)가 2~5위를 차지했다. 워싱턴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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