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2일 서울 소공동 명품관 에비뉴엘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소외된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경매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7만원권 티켓(120매 한정)을 미리 구입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하며, 명품 브랜드 상품 20여점이 정상가의 50% 선에서 경매에 붙여진다. 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되며, 참가자는 패션쇼 관람, 재즈공연, 저녁식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GS홈쇼핑은 최근 쇼핑호스트, 구매담당 직원(MD) 등 50여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라임오렌지’ 발족식을 갖고, 7일 아동복지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사랑나눔 큰잔치 문화바자회’를 열었다.
GS홈쇼핑은 이날 바자회에 명품 선글라스, 브라·팬티 세트, 패션 벽시계 등 5,000만원 상당의 상품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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