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제33회 어버이날인 8일 묵묵히 효를 실천하는 안영준(67·경남 마산시 봉암동)씨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하는 등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180명을 표창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9일 시·도별로 한다.
국민훈장 수여 대상자는 안씨를 비롯해 추정모(54·전남 여수시 수정동·목련장), 조돈홍(69·경기 용인시 해곡동·목련장), 최봉순(66·여·광주 동구 학동·석류장), 송현섭(69·전북 정읍시 칠보면·석류장)씨 등 5명이다. 나머지는 국민포장(5명), 대통령표창(15명), 국무총리표창(20명), 장관상(142명) 등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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