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위원회는 6일 서울 필동 한국의 집에서 처음으로 전체 위원 투표를 통해 안휘준(65·사진)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를 임기 2년의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박언곤 홍익대 교수, 정징원 부산대 교수가 선출됐다. 분과별 위원장은 ▦건조물문화재 박언곤 ▦동산문화재 안휘준 ▦사적 한영우 ▦무형문화재 김광언 ▦천연기념물 이인규 ▦매장문화재 정징원 ▦근대문화재 이만열. 이밖에 국보지정, 문화재제도분과위원장은 전체위원장이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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