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 50년’ ‘수사반장’ 등을 집필한 방송작가 김문영(金文影)씨가 5일 오후 3시2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인은 황해 해주 출신으로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나와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주요 작품은 MBC 라디오 다큐멘터리 ‘격동 50년’을 비롯해 ‘역사기행’ ‘명곡의 뒤안길’ ‘모여라 꿈동산’ ‘웃으면 복이 와요’ 등이 있다.
유족은 김혜자(金惠子)씨와 은엽(恩燁·사업)씨 등 1남 4녀.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410-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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