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한국여성재단은 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한부모 가족과 무자녀 가족, 노인 가족, 장애인 공동가족, 미혼모 가족 등을 돕기 위한 ‘100인 기부 릴레이’ 발대식을 갖는다. 5월 한달 동안 열리는 ‘100인 기부 릴레이’는 100명의 ‘이끔이’ 기부자가 다음날 다른 기부자를 추천하고, 이들이 또 다른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이다. 31일까지 3,100명의 참여를 목표로 1일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예정보다 많은 107명의 ‘이끔이’가 참여했다.
권대익기자dkw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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