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한국여성재단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사회 각 분야 리더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100인 기부 릴레이’를 펼칩니다.
올해 세 번째인 이 행사는 사회에서 소외된 가족을 돕기 위한 것으로 100명의 ‘이끔이’ 기부자가 다음날 기부자를 추천하고, 이들이 다시 그 다음날 또다른 기부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31일까지 총 3,100명이 참여하게 됩니다. 이와 별개로 일반 시민도 여성재단 홈페이지(www.womenfund.or.kr)의 ‘100인 기부 릴레이’에서 자신이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이끔이 주자를 선택, 기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모금된 기부금은 ‘행복한 기금’으로 조성돼 한 부모 가족과 무자녀 가족, 노인 가족, 장애인 공동체 가족, 미혼모 가족 등을 돕는 데 쓰입니다. ‘100인 기부 릴레이’발대식은 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립니다. 기부문화의 확산과 ‘함께 사는 사회’ 정착을 위한 이 행사에 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참가 문의 : 한국여성재단 기획홍보팀. (02)595-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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