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05.05.05 00:00
0 0

■ 종합주가지수/ 기관·PR매수로 반등

종합주가지수가 하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 930선 턱밑까지 올랐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 미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호전됐다. 개인과 외국인이 ‘팔자’ 우위를 보였지만, 기관과 프로그램 매수세가 쏟아지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전기가스업만 하락했을 뿐 음식료품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운수장비 은행 증권 등 나머지 업종은 모두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46만원선을 회복했고 LG필립스LCD와 LG전자 등 다른 대형 기술주도 동반 상승했다.

■ 코스닥지수/ 큰 폭 상승 430선 육박

코스닥지수도 모처럼 크게 올라 430선을 눈앞에 뒀다. 디지털콘텐츠 소프트웨어 반도체 기계장비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으나, 인터넷과 종이목재 비금속업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NHN 하나로텔레콤이 소폭 하락했을 뿐, LG텔레콤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 파라다이스 주성엔지니어링 등은 상승했다. 특히 코미팜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제품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레이젠과 태산엘시디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우영 파인디앤씨 엘에스티 에스에프에이 등 LCD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