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8일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의 환승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한 환승센터를 청량리 여의도 구로디지털단지역 등 시내외 22곳에 설치하기로 확정, 발표했다.
환승센터가 들어설 곳은 ▦서울역 동대문운동장 세종문화회관 앞 등 도심 3곳 ▦청량리 여의도 당산역 잠실역 구로디지털단지역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신도림 사당 등 부도심 8곳 ▦도봉산 구파발 양재 고덕 수색 천왕 복정역 등 시계지역 7곳 ▦관문사거리 교문사거리 시흥사거리 석수나들목 등 시계 외곽 4곳이다.
양홍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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