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신문 인터뷰 파문으로 사퇴한 조영남에 이어 이홍렬이 KBS1TV ‘체험 삶의 현장’ MC를 맡게 됐다. 여자 MC인 송은이도 박주아 아나운서로 교체된다. ‘체험 삶의 현장’의 연출을 맡고 있는 박도환 KBS 외주제작팀 PD는 27일 "내부적으로 이들을 진행자로 확정했다"며 "‘체험 삶의 현장’의 포맷 교체 등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새로운 진행자가 맡는 ‘체험 삶의 현장’은 5월3일 첫 녹화 후 8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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